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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모색, 경주문화도시포럼‘문화로, 연대-part3. 문화도시와 지역연대’ 개최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3-12-05
  • 조회수
    259

 

문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모색,

경주문화도시포럼문화로, 연대-part3. 문화도시와 지역연대개최

 

광역형 도시로 지역문화 동반성장 선도방안 논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총력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에서는 127,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 씨(place C)에서 마지막 2023 문화도시포럼 문화로, 연대-part3, 문화도시와 지역연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부터 진행된 경주 문화도시포럼 문화로, 연대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공모를 준비하기 위한 포럼으로 지속가능성’, ‘로컬크리에이터’, ‘지역연대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170여명, 260여명의 시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열띈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이번 문화로, 연대-문화도시와 지역발전문화도시, 지역 균형 발전을 선도하다를 주제로 한 기조발제와, 경주를 중심으로 한 신라문화권(영남권) 내 법정문화도시의 사례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광역형 도시로의 지역문화 동반성장 선도 방향에 대한 논의 및 연대 방안에 대한 담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차재근 전)지역문화진흥원장의 문화정책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경주를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 중인 포항과 칠곡의 사업소개 및 지역 연계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김규호 경주문화도시사업단장을 좌장으로 발제자인 차재근 전)지역문화진흥원장, 김준섭 칠곡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사업본부 본부장, 이국희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과장과 함께 조덕호 대구대학교 명예교수가 문화도시와 지역연대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경주문화도시사업단 김규호 단장은 “<문화로, 연대>를 시작으로 신라문화권 도시들과 계속적인 만남 및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문화를 통한 지역 간 연대를 견고히 함으로써 광역 협력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주 문화도시포럼 문화로, 연대는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그in, 경주(https://logingj.kr)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주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을 위한 통합평가를 앞두고 있다.